‘포레나 대전학하’ 선착순 계약 실시
‘포레나 대전학하’ 선착순 계약 실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2.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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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포레나 대전학하 2단지 조감도. 사진 제공 =
포레나 대전학하 2단지 조감도. 사진 제공 =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3일부터 ‘포레나 대전학하’의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실시하고 나섰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잔여 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주민등록표등본・인감증명서(본인발급용)・인감도장・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 면적이다.

인근에는 아이스링크・양궁경기장・야구장・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계획 중이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은 최근 대전시가 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시·도와 함께 2027년 하계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공동 유치에 성공, 대회 주력 경기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스포츠타운 조성과 인근 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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