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대상 수상
동서발전,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대상 수상
  • 황순호
  • 승인 2022.1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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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분임조 10개 팀 대통령상 수상·신임 국가품질명장 선정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한 동서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동서발전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지난 1975년 국가품질상 정부 포상제도가 제정된 이후 올해도 4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대회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장영진 산자부 1차관,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 등 약 2천여명이 참석, 유공자 및 우수기업에 훈·포장 6점, 대통령표창 18점, 국무총리표창 13점, 장관표창 29점 등 총 402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 ▷가치체계 재정립으로 에너지 혁신성장 추진 ▷품질혁신활동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정보보안 고도화로 고품질 정보시스템 확보 등 다각적인 품질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8월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10개 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과 더불어 신임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된 김경섭 당진발전본부 차장이 대통령 명의의 명장패와 증서를 수여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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