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입주 1년차 고객 위한 홈커밍 데이 개최
DL이앤씨, 입주 1년차 고객 위한 홈커밍 데이 개최
  • 황순호
  • 승인 2022.11.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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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서 개최
DL이앤씨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서 열린 홈커밍 데이 행사에서 입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지난 18일 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서 입주 1년을 맞이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홈커밍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주민과 시공사 직원이 만나 지난 1년을 함께 돌아보며 소통하는 자리이다.
DL이앤씨 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개선점을 확인하는 한편, 입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일부 입주민은 세대 내 대형 팬트리가 수납에 효율적이나 현관 방향으로만 출입이 가능한 부분이 아쉽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DL이앤씨 측은 향후 현관 뿐만 아니라 실내 복도 방향 출입구 옵션을 만들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DL이앤씨는 자사의 아파트 준공 후 입주민에게 인도한 주택의 품질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 및 소통의 행보를 이어 왔으며, 최근에는 신속처리반을 통해 민원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입주민 역시 지난해 6월에도 입주 전 이뤄진 사전점검 이후 160건 이상의 감사 편지와 더불어 단지 외벽에 감사 플래카드를 거는 등 DL이앤씨의 품질 개선 및 소통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낸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는 '입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모토 아래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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