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전 사업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동서발전, 전 사업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황순호
  • 승인 2022.11.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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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최초 4년 연속 선정 쾌거
1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울산광역시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가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했다. 사진=동서발전

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의 전 사업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1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울산광역시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 공기업 최초로 본사·당진·울산·일산·동해·호남 전 사업소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기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동서발전은 걸음기부로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 폐플라스틱 새활용으로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새활용 프로젝트' 등을 실천해 왔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사회공헌 활동은 공기업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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