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남동발전, '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 황순호
  • 승인 2022.11.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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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 목표
남동발전 및 경남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이 15일 경남 고성 하일초등학교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15일 경남 고성 하일초등학교에서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를 실천하고자 경남 고성, 사천의 초등학교 4개소에 맞춤형 안전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경남 고성·사천지역 하일·하이·문선·용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안전 유해개소를 발굴, 남동발전·경남자원봉사센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교육청·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경남사회안전문제해결 단체)이 교내 안전보행선을 구축하고, 담벼락 델리네이터, 반사경, 노란발자국 및 차선분리대를 설치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365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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