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편안한 핸들링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의 홈앤가든이 DIY 작업시 다양한 자재 절단과 소규모 샌딩에 적합한 다목적 공구 ‘EasyCut & Grind’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보쉬 홈앤가든이 자랑하는 IXO 스크류 드라이버나 나노 블레이드 톱과 같이 한 손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절단·샌딩 공구다.
초경량 430g의 무게에도 최대 회전속도5,800RPM, 절단 깊이 14㎜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카바이드 멀티휠, 금속용 절단석, 샌딩 페이퍼 등 장착 액세서리를 교체함으로써 절단이나 샌딩 작업을 제품 하나로 수행할 수 있다.
두꺼운 판지, 금속 레일, 못, 나사, 라미네이트, PVC 케이블 파이프, 작은 목재 등 일상 속 다양한 자재 절단에 적합하며 날카로운 모서리를 다듬는 등 소규모 샌딩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작업 편의 및 안전 기능도 충실히 적용했다. 초소형 크기와 간단한 조작 스위치는 한 손 조작에 최적화돼 있으며, 추가적인 안전 전원 버튼을 적용해 한 손 사용시 일어날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육각렌치가 포함돼 있는 보호커버는 작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안전을 보장하고 손쉬운 액세서리 교체를 돕는다. 또 USB-C타입 충전형으로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본체와 카바이드 멀티휠 1개, 금속용 절단석 1개, 샌딩판과 샌딩페이퍼 3개, 어댑터와 보호 케이블, USB-C충전 케이블로 구성됐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홈앤가든 신제품은 초경량 및 초소형으로 남녀노소 사용이 편리한 데다 다양한 편의 기능과 안전 기능까지 갖췄다. 이를 통해 DIY 절단과 샌딩 작업 등에 꼭 필요한 문제 해결사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