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활용한 입체적 국토조사가 필요하다
공간정보 활용한 입체적 국토조사가 필요하다
  • 황순호
  • 승인 2022.10.21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X공간정보연구원, 대한토목학회 ‘2022 컨벤션’서 발표

LX공간정보연구원이 대한토목학회(회장 김철영)의 2022 컨벤션 내 전문세션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입체적 국토조사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LX공간정보연구원 연구진들은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LX 국토를 진단하다' 전문세션에 참여, 임형택 수석연구원의 사회 아래 이인수 수석연구원이 3차원 건물객체 변화와 시각화를 위한 시스템에 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밖에도 정동훈 수석연구원은 UAV를 활용해 하천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하천관리지리정보시스템과의 연계 방안을 제시했으며, 전정배 선임연구원은 AI를 활용한 국토조사 모니터링의 필요성과 대안을 설명했다. 정다운 선임연구원은 지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가 수집하는 지하정보 데이터 모델의 표준화 및 검증방안을 제시했다.
손종영 LX공간정보연구원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완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활용한 면밀한 국토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과제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