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대전 ‘포레나 대전학하’ 10월 분양
한화건설, 대전 ‘포레나 대전학하’ 10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0.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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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남향 위주 전용 84㎡ 단일평형 872가구 일반분양
제2대덕연구단지・현충원IC 등 호재에 생활 인프라 풍부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사진 제공 = 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사진 제공 = 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10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서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84㎡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노은지구・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포레나 대전학하의 최대 장점은 교통·생활 인프라·환경 등 입지 삼박자를 갖춘 단지라는 점이다. 단지 앞에 정차하는 버스(예정)를 이용하면 약 10분 만에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돼 접근성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홈플러스・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CGV・롯데시네마・대전시립박물관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 조성도 예정돼 있다. 교육 환경으로 학하초등학교가 2024년 단지 앞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개발 호재도 갖췄다. 단지 남쪽으로 제2대덕연구단지 및 종합연구원이 계획 중이며 동쪽으로는 아이스링크・양궁경기장・야구장・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포레나 대전학하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리기테다 소나무숲・학하천・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 뒤편에 위치한 빈계산 자락은 아기자기한 숲길이 특화돼 있어 사계절 전원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이 위치한다. ­유아숲 체험원이란 공원과 자연을 함꺼번에 체험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 놀이공간이다. 이외 월봉, 별빛 등 다양한 어린이공원도 갖췄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낮은 건폐율(14%)과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입지 삼박자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어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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