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SNS 브랜드 마케팅 전개
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SNS 브랜드 마케팅 전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0.12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시즌’ 온도・습도・편안함 등 수면 3요소 집중
한샘 유로 503 프레임오크 침대.
한샘 유로 503 프레임오크 침대.

㈜한샘(대표 김진태)이 이동건 작가의 웹툰 원작 인기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속 등장 세포들과 함께 매트리스 브랜드 ‘포시즌’의 SNS 마케팅 캠페인을 10월 말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TV와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진행된 1차 캠페인에서 제시된 ‘침대피로’ 키워드를 더욱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시즌은 온도·습도·편안함 등 수면 3요소에 집중한 한샘의 대표 매트리스 브랜드다. 브랜드명에는 ‘사계절 편안한 잠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한샘은 침대의 ‘경도(단단한 정도)’가 수면 중 피로감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침대피로’를 포시즌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로 삼았다. 경도가 약한 매트리스는 수면 중 뒤척임을 잡아주지 못해 피로를 유발한다. 

반면 포시즌 매트리스에는 ▷차량 서스펜션에 활용되는 OT강선(Oil-Tempered Wire)으로 제조된 ‘블랙T스프링’ ▷국내에서 가장 두꺼운 2.2㎜의 듀러블(Durable) 경강선이 활용된 ‘모션D스프링’ 등 한샘이 자체 제작해 특허를 취득한 스프링이 적용됐다.

이 스프링들은 탄성·지지력이 높아 매트리스의 경도를 높여 수면 중 피로감을 최소화해준다. 이 외에도 포시즌 매트리스에는 한샘의 차별화된 숙면 유도 기술이 적용됐다. 

외부 커버에는 온·습도 조절에 뛰어난 섬유 소재가 활용됐고, 내부 충전재에는 보온성·탄력·통기성이 우수한 캐시미어·양모 등 기능성 충전재가 활용돼 일정 습도를 유지한다. 또 옵션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올인원패드’가 적용돼 사용자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한샘 관계자는 “특허받은 강탄성 스프링 적용, 온·습도 조절 기능 등 숙면에 최적화된 포시즌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