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사고 예방 위해 협력사와 다시 뭉치다
남동발전, 안전사고 예방 위해 협력사와 다시 뭉치다
  • 황순호
  • 승인 2022.09.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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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남동·협력기업 안전담당임원 안전경영 워크숍 개최
30일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열린 남동·협력기업 안전담당임원 안전경영 워크숍 전경.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30일 분당발전본부에서 '남동발전·협력기업 안전담당임원 안전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안전경영 워크숍으로, 남동발전 및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 금화PSC, 수산인더스트리, 수산ENS, 우진엔텍, HPS, 세아STX, 포스코건설, 상도종합건설, 대혁산업 등 12개 협력업체의 안전담당자가 참석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상규 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이 지난 5월 워크숍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및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 상반기 안전점검 분석결과 등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이어 자율토론회를 통해 근본적인 안전사고의 발생원인과 예방대책, 안전의식 강화방안, 안전담당자 처우개선 방안 등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협력기업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남동발전 사업장의 모든 노동자들이 중대재해 없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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