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 “현장소통” 강화
김태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 “현장소통” 강화
  • 김덕수
  • 승인 2022.09.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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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검사소 돌며 검사기법 개선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귀담아’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이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릴레이 지역검사소를 방문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원장은 “현장에 답이있다”며, 전국 지역검사소를 돌며 검사기법 개선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찾고 있다.
김원장은 지역 검사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하나하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래된 검사소 컴퓨터를 교체해 주었고, 생활이 불편한 사택은 옮겨주었다. 
검사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어, 정원을 늘려 신규인력을 지역검사소에 배치했다. 또한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제와 시간선택제를 도입하여 직장맘 등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원장은 취임사에서 소통을 하며 기관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할 만큼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다. 
매일 아침 임원들과 중요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정도로 그에게 있어 소통은 경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경영가치기도 하다. 
김태곤 원장은 “지금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소통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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