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분양 예정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분양 예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09.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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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127㎡ 총 1,213가구
아산시 원도심 중심 최고 49층 ‘힐스테이트’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투시도. 사진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투시도. 사진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9월 중 충청남도 아산시 원도심에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시 온천동 300-28번지(구 온양그랜드호텔 부지) 일원에 짓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규모의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27㎡ 893가구 및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92㎡ 320실 등 총 1,21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282가구 ▷84㎡B 376가구 ▷108㎡ 141가구 ▷127㎡ 94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92㎡OA 260실 ▷92㎡OB 60실로 전 세대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면이다. 

이 단지는 아산시 원도심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해 이미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교통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원도심 한복판에 최고 49층 높이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은 원도심 입지로 이미 갖춰져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향후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먼저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들어선다. 해당 역을 통해 KTX와 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1㎞ 이내에 아산시외버스터미널도 위치해 광역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인근 충무로를 통해 39번국도 이용이 수월하며 이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예정) 건설 사업의 1구간인 아산~천안구간이 올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아산 연장에 대한 논의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온양온천시장 등 상업지역이 잘 조성돼 있다. 반경 2㎞ 내에는 하나로마트・이마트・롯데마트・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온양온천초가 가깝고 온양여중·고, 아산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의 배후 입지에 들어서 차량 약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아산시청,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등도 가까워 편리한 통근이 가능하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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