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 위한 나눔 활동 일환…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대표 하춘욱)은 추석을 맞아 경기도 이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아에르 KF 마스크 3만 5천장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씨앤투스성진이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대형·중형 1만 1천장, 소형 2만 4천장 등 총 3만 5천장이다. 기부 물품은 이천시 장호원읍사무소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와 독거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씨앤투스성진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매년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이천시를 비롯하여 여주시와 안성시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 2만 3천여장을, 7월에는 전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4만여장을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이 기부한 아에르 마스크는 독보적인 필터 기술력과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편하게 숨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씨앤투스성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씨앤투스성진은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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