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홍보실, 추석 맞아 온정 '널리 나누다'
수공 홍보실, 추석 맞아 온정 '널리 나누다'
  • 황순호
  • 승인 2022.09.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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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강서구 람원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 기부
(왼쪽부터) 강창훈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회가치사업본부장, 박미자 람원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장, 남덕현 수공 언론홍보부장이 7일 람원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 홍보실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7일 서울시 강서구의 '람원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람원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7년 개소, 희망친구 기아대책 관리 하에 서울 강서구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교실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센터를 이용 중인 24가구에 과일 등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수공 홍보실 언론홍보부 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조성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구입했다.
남덕현 수공 언론홍보부장은 "이번 나눔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 됐기를 바란다"며 "수공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고자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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