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 중곡역 일대 재개발 위해 '분주'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 중곡역 일대 재개발 위해 '분주'
  • 황순호
  • 승인 2022.08.26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곡역 일대, 직주근접 의료특화 거점으로 발전 '기대'
박성연 서울시의회 의원.

박성연 서울시의원이 지난 24일 광진구 복지행정타운에서 열린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중곡역 일대의 용도지역 상향을 추진, 이를 의료특화거점 중심지로 개발하고자 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공고함에 따라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중곡역 일대 약 41만㎡ 부지로, 현재 대상지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행정타운 등 종합의료복합단지가 세워져 있다.
열람공고 내용은 ▷중곡지구중심 기능 강화를 위한 신중심지 육성 및 지구단위계획구역의 확장 ▷특별계획 가능 구역을 통한 준주거지역으로의 용도지역 상향 ▷능동로 의료업무·생활의료 기능 활성화 및 면목로 생활의료기능중심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개발(특별지정) 가능 구역 지정 적용 등에 중점을 뒀다.
박성연 의원은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을 통해 능동로변을 의료산업·업무의 발전축으로 개발하고, 면목로변을 생활의료·근린상업발전축으로 설정하는 등 '직주근접'의 의료특화거점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