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AI·360도 카메라 기반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 도입
DL이앤씨, AI·360도 카메라 기반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 도입
  • 황순호
  • 승인 2022.08.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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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컨스트루社와 협력, 품질 향상 및 현장 관리 효율 극대화
DL이앤씨 직원들이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시공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AI 기반의 컴퓨터 비전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D.Vision)'을 도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은 세계적인 AI 건설기술 기업인 이스라엘의 컨스트루(Constru)社와 협력해 만들어졌으며, 건설 현장의 시공 품질과 공정 현황 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주 목적이다.
360도 카메라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투입돼 각 세대마다 공정별 사진을 촬영 후 클라우드에 저장하며, 1개 세대를 촬영하는 데에는 약 5분이 소요된다. 이어 촬영된 사진을 기반으로 AI가 기존 BIM 정보와 비교, 설계와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선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오시공 및 미시공을 줄여 시공 품질을 개선함은 물론, AI를 통해 작업의 진행 현황을 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인력 낭비를 막고 공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DL이앤씨 측의 설명이다.
DL이앤씨는 디비전을 올해 하반기 국내 일부 공동주택 공사현장에 도입, 단계적으로 그 적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영 DL이앤씨 주택BIM팀장은 "최근 건설산업 내 IT기술 등 디지털화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공품질 및 안전여건 개선을 위해 혁신 기술들을 적극 개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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