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 김덕수
  • 승인 2022.08.01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최대 규모 공원 품어… 1,349세대 전용 84㎡ 단일평형
견본주택 오픈 중… 8월 8일(특별공급)부터 청약 실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7월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8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해당지역), 10일(수) 1순위(기타지역), 11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8일(목)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전체 물량의 25%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1단지는 A부터 J타입까지 659세대, 2단지는 A부터 L타입까지 총 690세대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단지 앞에 배재로가 위치해 있으며,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와도 가깝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서대전역과는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또한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인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조성 중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단지 외관에는 문주를 비롯해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17만원 선이며,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애드버토리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