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잔여물량 분양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잔여물량 분양
  • 황순호 기자
  • 승인 2022.07.25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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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베이 판상형 구조, 오픈형 다이닝 키친 설계 적용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

최근 인천광역시에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 등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 집중되고 있다.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은 인천역에서 구로역까지 21개역 27㎞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9조 5,408억원 규모이다. 이 중 인천역~부개역 11개역 14㎞ 구간이 인천시 관할이다. 인천 내항 일원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미나토미라이21’처럼 ▷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 등 5대 특화 지구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천세관 역사관, 역사공원이 조성된 데 이어 올해 인천시장 취임식이 열린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히 현재 해수부(인천항만공사)가 소유 중인 인천 내항 일원의 소유권을 인천시가 확보, 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해양관광·레저·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하버시티로 개발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약 실천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 투시도. 사진 제공 =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 투시도. 사진 제공 = DL이앤씨

이에 따라 DL이앤씨가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의 주거 수요를 충족하는 배후 주거단지이자 주거형 오피스텔로, 인천시 중구 항동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2㎡로 총 592실 규모로 공급된다.

해당 부지가 들어서는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 인근에는 주거형 오피스텔 특성상 주택과 달리 보유하고 있어도 향후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다주택 여부·재당첨 제한·거주지역·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여기에 7월부터 시행된 DSR 3단계 규제도 적용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도 제공된다.

각 호실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에 높은 천장고 설계를 적용했으며, 거실·주방·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해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일부 호실 제외)하는 한편, 단지 외부에는 대기 중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을 설치했다.

또 단지 주변에는 신선초·신흥중·신흥여중 등 학교와 인하대병원 및 문화회관·체육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월미테마파크 등의 여가시설도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본부세관을 비롯한 각종 공공기관,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과 가까우며, 9개 노선의 버스정류장과 더불어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역·동인천역 등이 가깝다. 여기에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애드버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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