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 지역 현안 현장 점검으로 '유종의 미'
[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 지역 현안 현장 점검으로 '유종의 미'
  • 황순호
  • 승인 2022.06.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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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사거리 스마트쉘터 설치 현장, 성일초교 수영장 시설 개선 공사 현장 방문
황인구 서울시의회 의원.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지난 22일 지역구 내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오는 30일자로 제10대 서울시의원 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지역 현안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보다 안전한 공사를 진행토록 하기 위함이다.
스마트쉘터는 공기정화설비 및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 연계 터치스크린, 스크린도어 등이 마련된 신개념 버스정류소다.
승객들이 버스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대기 또는 버스 승하차 중 계절,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황인구 의원은 천호역사거리 스마트쉘터 설치 사업에 8억원의 시비를 예산에 반영, 서울시에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 설득해 사업 추진에 성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성일초등학교 수영장 시설 개선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 및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사회에 개방되는 학교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학교 수영장을 최신 시설로 개장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장, 생존수영 교육과 주민 생활체육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황 의원의 설명이다.
황 의원은 "지난 4년간 강동구 주민 여러분과 함께 수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다, 제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을 지원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그리고 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소감을 남겼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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