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원주 ‘유보라 마크브릿지’ 조기 완판 
반도건설, 원주 ‘유보라 마크브릿지’ 조기 완판 
  • 김덕수
  • 승인 2022.06.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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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 2024년 12월 입주 예정
혁신권, 도심권 더블생활권과 관설하이패스IC 개발호재 품은 입지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계약 돌입 6일 만에 전 가구 완판하며 분양을 완료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됐고, 이후 3일만인 6월 4일 전 가구 100% 분양을 달성했다. 
이번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단기간 계약 마감은 예견된 결과라는 게 업계 평가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평균 2.8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소진됐으며, 1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27.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인 바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입지, 브랜드파워, 반도건설의 설계 노하우와 KT의 ICT 기술이 접목된 우수한 설계까지 모두 갖춘 점이 분양 성공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입주민 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단지를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7㎡ 97가구 △84㎡A 190가구 △84㎡B 28가구 △84㎡C 116가구 △102㎡ 44가구 △125㎡PH 1가구다.
단지는 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들어서 도심권과 혁신권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 아파트인 데다 KT의 첨단 ICT 적용, 알파룸, 팬트리, 세대별 창고, 스마트 에어샤워링 시스템 등 우수한 설계를 제공한다. 
게다가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사업(2025년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어 개통 시 반곡·관설·개운동 등 혁신도시 일대를 비롯한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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