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예정
사무직 19명, 기술직 24명, 주거복지직 7명 등 총 50명 채용
사무직 19명, 기술직 24명, 주거복지직 7명 등 총 50명 채용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가 202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사무직 19명, 기술직 24명, 주거복지직 7명 등 총 50명을 채용하며,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지적분야,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주거복지직은 ▷사무 ▷기술 분야를 선발한다.
주거복지직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우수 기능인재 영입을 위해 7명 중 5명을 기능인재 추천채용으로 모집한다.
모든 직종은 전면 블라인드 채용을 거쳐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 절차를 거쳐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직종별 채용 홈페이지(사무직·기술직 - https://sh.scout.co.kr, 주거복지직 - https://sh1.scout.co.kr)을 통해 접수받으며, 7월 1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23일 필기전형을 진행한다. 이후 8월 중 면접을 거쳐 8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및 기타 문의사항은 각 직종별 채용 홈페이지 또는 SH 콜센터(1600-3456)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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