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기대”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기대”
  • 황순호
  • 승인 2022.06.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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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4호 '착공 개시'
서울시 지역대표 돌봄기관, 구로구 오류동 들어선다
김인제 시의원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 지역대표 돌봄기관인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4호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오는 11월까지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초등 돌봄 서비스를 확대를 위해 올해까지 282개소의 키움센터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소형 키움센터와 지역 아동센터의 기능을 지원하는 거점형 키움센터 7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착공한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4호는 오는 2023년 3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만 6~12세 아동 1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1,000㎡ 규모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 1명당 최소 7㎡ 면적을 확보, 선진국 수준의 돌봄체계를 마련한다는 것이 서울시의회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이 주도 문화·예술·체육 체험형 놀이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을 자기주도적 민주시민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인제 시의원은 "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돌봄에 종사하는 분들이 겪고 있는 돌봄과 육아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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