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가정용 공구 및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간단한 드릴링 작업부터 샌딩, 컷팅 작업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전동공구 멀티이보를 2가지 구성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더불어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인증만 하면 100% 선물을 증정하는 ‘NEW 멀티이보 출시 이벤트’를 마련해 재미는 물론, 구매 만족도까지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블랙앤데커 ‘멀티이보’ 제품은 총 2가지 구성으로 가구 조립부터 제작, 설치 등 각종 DIY 활동에 특화됐으며, 간편하게 헤드를 교체할 수 있어 만능으로 활용 가능한 전동공구다.
모델명 ‘EVO185H1’인 멀티이보 세트는 베어툴을 포함해 20V MAX 2.0Ah 리튬이온 배터리 및 2.0Ah 고속 충전기, 햄머 헤드로 구성됐다.
기본으로 포함된 햄머 헤드는 콘크리트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대 직경을 기준으로 석재 10㎜, 철재 10㎜, 목재 25㎜까지 드릴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명 ‘EVO185B1’인 멀티이보의 경우에는 더 다양한 헤드가 포함돼 여러 작업을 동반하는 작업자에게 적합하다. 해당 구성품으로는 베어툴과 전용 가방, 20V 2.0Ah 리튬이온 배터리 및 400mA 충전기, 햄머 헤드, 직쏘 헤드, 샌더 헤드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추가된 직쏘 헤드는 분당 최대 2,700SPM으로 목재 45㎜, 철재 5㎜, 알루미늄 10㎜의 작업 능력을 갖췄으며, 다양한 목재용 직쏘날 제공과 함께 편리한 원터치 날 교환 기능까지 담았다.
이와 함께 구성된 샌딩 헤드는 작업이 필요한 비좁은 틈새도 매끄럽게 작업할 수 있어, 완성도를 요구하는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 최대 8,500OPM(1분당 진동수)을 지원해 강력한 샌딩 작업은 물론, 벨크로 타입의 패드 부착 방식으로 샌딩 페이퍼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곡선이나 수직면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번 멀티이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자재와 공구들로 어지럽혀진 환경에서도 분실 위험이 없는 자석 비트 홀더로 작은 비트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