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인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5월 분양
DL이앤씨, 인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5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05.23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특화설계 적용된 최고층 39층 단지, 일부 호실 바다 조망 가능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사진 제공 =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사진 제공 = DL이앤씨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5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친수 미항(美港)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복합업무지구・열린주거지구・혁신산업지구・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9월 인천세관 역사공원을 조성해 일부 개방을 완료했으며, 8부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상상플랫폼 조성사업’도 올해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 인천 내항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 1단계에 해당하는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도 본궤도에 오르면서 지역사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또 복합쇼핑몰과 리조트・호텔・워터파크・콘도・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개발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의 변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급된다. 친수 미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 및 지역 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 내 인하대병원・인천중구문화회관・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대에 마련돼 있다. 

반경 1㎞ 내에는 신선초와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 인천지방조달청・인천본부세관・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시 중구청 등 관공서로 출・퇴근도 수월하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만의 기술과 상품・디자인・철학 등이 집약된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해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