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대한교통학회 공동 개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오는 28일 '국토균형발전과 사람중심 교통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안전, 도시재생, 도시교통, 주택·주거복지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관련 학회·기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다 바람직한 도시 정책을 제안하고자 '새정부에 바라는 도시정책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도시안전 강화를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역할과 과제 토론회', 20일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가 및 대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토의 균형발전과 더불어 사람을 중심으로 한 교통정책을 잘 수립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자를 위해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DZKdnnd3jkc)로도 생중계된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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