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및 시민 15명 구성, 정책 홍보 메신저 역할 수행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송문현, 이하 공제회)가 22일 본회 대강당에서 '건설근로자 고용UP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
고용UP 서포터즈는 지난해 처음 구성됐으며, 공제회가 추진 중인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건설기능인등급제 등의 제도 및 다양한 소식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컨텐츠로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2기 서포터즈는 공개 모집을 통해 대학생부터 건설 노동자까지 총 15명으로 구성했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고 있다.
송문현 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건설근로자 고용UP 서포터즈가 참신한 컨텐츠를 통해 공제회의 든든한 소통 창구 역할을 잘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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