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I, 연세대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AURI, 연세대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황순호
  • 승인 2022.04.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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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관련 협동 연구 등 역량 강화 노력
이영범 AURI 원장과 김갑성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장이 '스마트시티 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축공간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이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단장 김갑성, 이하 연세대)과 8일 스마트시티 정책 및 사업 활성화와 연구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관련 협동 연구 및 자문 활동 ▷졸업생 대상 연구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 ▷정부정책 지원 협력 강화 ▷세미나 및 강연회를 통한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AURI는 지난 2019년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마트도시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지정,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건축 및 도시공간 정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세대는 지난 2009년 U-시티 석박사과정 지원사업을 싲가으로 2019년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육성사업에 선정, 융합서비스에 대한 교육·연구·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범 AURI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연구기관과 대학이 융복합함으로써 정책연구의 한계를 넘어 창의적인 연구성과를 이루어내고, 전문 지식과 미래 트렌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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