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불편 해소‧소통 공간 마련 등 지역회원서비스 강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협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 대구지회가 4일 사무실을 대구 동구 동대구로441 영남타워 4층으로 이전했다.
개소식에는 이덕재 협회 경력관리실장, 정우섭 협회 경력관리본부장, 이정수 협회 대구지회장 등이 참석해 새 사무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대구지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협회 대구지회는 대구‧경북지역 건설기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회원들의 소통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협회는 전국 12개 지회의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 대전, 전주지회에 회원용 휴게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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