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정기총회서 대의원 총의로 직접 선출
한국건설기술인협회(협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가 지난 25일 열린 제34회 정기총회에서 박용호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상임고문을 제14대 협회 감사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박 신임 감사는 중앙대 건축학부를 졸업, 연세대에서 건축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코오롱글로벌 및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 현재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의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발주자, 시공자, 감리자의 역할을 모두 수행한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건설엔지니어링 전문가로 통하고 있으며, 특히 선친인 故 박규성씨, 아들 박영진씨까지 3대가 기술사에 합격하는 등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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