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 GTX-A 현장 점검
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 GTX-A 현장 점검
  • 김덕수
  • 승인 2022.03.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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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원칙 최우선 가치로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29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 정거장과 차량기지 입출고선 터널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재해, 무사고 건설현장을 만들어달라”고 강조하고, 사업시행자에는 “책임감 있는 안전관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통제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파주~삼성)은 수도권 도심기능의 역할 분담과 원활한 교통수요 처리를 위해 파주시와 고양시, 서울특별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2.6km의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총 투자비 3조 5,505억원이 투입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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