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단체연합, 설계공모 개선 TFT 토론회 연다
한국건축단체연합, 설계공모 개선 TFT 토론회 연다
  • 황순호
  • 승인 2022.03.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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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회·AURI 등 건축 관련 기관들 다수 참여

한국건축단체연합(이하 FIKA)이 대한민국의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진단하는 '설계공모 개선 TFT 토론회'를 오는 4월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설계공모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에 대한 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에 대한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염철호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 선임연구위원이 건축 설계공모 제도의 변천사를 시작으로, 전영훈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등 건축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토론에서는 ▷설계공모를 통한 공공건축물의 품격 개선 여부 ▷설계공모 심사에서의 전문성 담보 여부 ▷설계공모 심사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 여부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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