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이어 차별화된 조경기술 인정받아
디자인 아파트 '데시앙'을 통해 차별화된 조경 기술을 선보이는 태영건설이 다시 한 번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태영건설은 지난 3일 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지현 선임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서상일 조경파트장이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흥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을 비롯해 조경분야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태영건설은 앞서 창원시내 제39보병사단이 주둔했던 부지에 공원과 공동주택이 공존하는 '태영유니시티'를 조성, 지난해 10월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조경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DESIAN SCAPE(데시앙 스케이프)’를 통해 고객의 삶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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