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1순위 청약경쟁률 22대1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1순위 청약경쟁률 22대1
  • 김덕수
  • 승인 2022.03.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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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분양 48세대 모집에 1,062명 신청 평균 22대1로 청약 마감
- 최고경쟁률은 ▲44㎡으로 6세대 모집에 224명 몰려 37.3 대 1 기록
- 초역세권, 학세권, 몰세권에 위치해 입지가 최고 장점

 

 

신영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 171-2일원에 짓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의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48가구 모집에 1,062명이 신청하며 평균 2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끝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44㎡으로 6세대 공급에 224명이 몰려 37.3대1로 마감됐다. 전용 ▲59A㎡도 6세대 모집에 193명이 신청 32.2대을 기록했다.
지난 달 28일 진행된 특별공급에는 53세대에 1,408명이 신청, 평균 26.5대1을 나타냈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11일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3월 22일부터 24일 까지 3일간이다.
분양가상한제 제외지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40%, 잔금 50%이며 중도금 4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4년 7월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세대로 48세대가 일반에 분양됐다. 상업시설 31실도 동시에 분양한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인데다 초중고가 인접한 학세권이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몰세권이라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구로구 내 새아파트를 찾는 신혼부부와 1-2인가구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개봉역 초역세권, 학세권, 몰세권에 위치한 입지가 최고 매력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에서 50M 떨어진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개봉역을 통해 영등포역까지 10분, 용산역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3대 업무지구(도심권, 여의도권, 강남권) 접근도 쉽다. 
GTX-B 노선이통과하는 신도림역도 가깝다. 지난해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남단에서 금천 IC까지 구간에 대한 지하화공사가 완공돼 도심 및 수도권 서부외곽으로 오가기도 편리해졌다.
아파트 주변은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반경 1km 이내 2001아울렛과 구로성심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있다. 또한, 올해 10월경 도보 5분거리에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 입점 예정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고원초, 경인중, 경인고 등이 있어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다. 안양천과 개봉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00-10, 3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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