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발표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06-45번지 일원에 계획중이었던 역세권 청년주택이 무산됐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돈의문박물관 내 도시건축센터에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 위원회를 개최, '중랑구 중화동 306-48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 폐지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사업시행자가 개인 사정으로 역세권 사업시행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바, 이를 가결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