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의도 생활권 모두 누리는 ‘센트레빌335’ 분양
강남·여의도 생활권 모두 누리는 ‘센트레빌335’ 분양
  • 김덕수
  • 승인 2022.02.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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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신림선(예정) 이용해 강남·여의도 10분대 도달 가능
지하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55실

동부건설이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센트레빌 335’는 관악구 신림동 1433-1번지 일대에 지하 7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센트레빌 335’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 6번 출구와 지하도로 직통연결돼 초역세권을 뛰어넘은 ‘직통역세권’ 단지로 불린다. 
지하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궂은 날씨에도 무리 없이 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신림역은 경전철 신림선이 2022년 5월 개통 예정돼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림역에서 2호선 강남역까지 8정거장 거리이며,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을 이용하면 샛강역까지 7정거장만에 당도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더현대서울, 신세계센트럴시티 등 초대형 쇼핑시설이 집중된 강남 및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릴 예정이다.
또한, ‘센트레빌 335’는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강남권 및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023년 10월에는 ‘신림봉천터널’ 완공 예정이며, 해당 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보장된다.
‘센트레빌 335’ 인근에 보라매공원, 신림근린공원, 도림천 산책로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유롭게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신림역 인근에 조성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는 점도 큰 이점이다. 롯데시네마, 포도몰까지 도보 5분가량 소요되며, 먹자골목인 신림동 별빛거리에 조성된 다양한 음식점 및 쇼핑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센트레빌 335’ 분양 관계자는 “강남과 여의도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센트레빌 335’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신림역을 지하통로로 접근하는 직통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센트레빌 335’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으로, 상업시설도 별도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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