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코리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서 ‘고품격 스마트 하우징 공간’ 선보여
융코리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서 ‘고품격 스마트 하우징 공간’ 선보여
  • 김덕수
  • 승인 2022.02.16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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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 돋보여 '고품격 디자인 배선기구'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 융코리아 전시장 입구.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 융코리아 전시장 입구.

고품격 디자인 배선기구 및 스마트 빌딩 자동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JUNG(융)의 한국 지사인 융코리아일렉트릭㈜(이하 ‘융코리아’)가, 전문 철강재 기업 덱스퀘어(DEXQUARE)와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돋보이는 스마트 하우징 공간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JUNG(융): Made in Germany since 1912 

융코리아는 독일 프리미엄 배선기구 및 스마트홈·스마트호텔·스마트빌딩 자동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JUNG(융)의 한국 지사다. 
국내 시장에 고품격 디자인의 스마트스위치를 비롯해 국내외 설비/시스템 브랜드와 손쉽게 연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국내의 스마트홈·스마트빌딩 건축 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매년 새로운 신제품·솔루션을 끊임없이 출시/발표하는 독보적인 개발력으로 이름난 독일 본사의 지원을 발판으로 해 융코리아는 고급 주택 및 명품 아파트단지 그리고 4,5성급 호텔 및 상업용 고층 빌딩 등의 프로젝트를 비롯해 기타 의료·문화시설·교육시설·공공시설 등의 특수 현장에서도 널리 사용되면서 국내 시장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외에도 건물 자동제어의 글로벌 표준 KNX를 지원하는 KNX Association(KNX 국제 협회)의 창립 멤버인 독일 모기업 JUNG(융)과 마찬가지로, 융코리아 또한 국내 시장을 관장하는 KNX한국협회의 회장사로 활동하면서 국내 스마트 건축 시장에서 KNX 시스템을 널리 소개하며 건물 자동제어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 융코리아 전시장 내부 모습.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 융코리아 전시장 내부 모습.

◆ 융코리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와 함께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JUNG(융)을 비롯해 인테리어·리빙 업계의 선도적인 브랜드 업체들이 오랫동안 참가해 온 전문 전시박람회다.
참관객 및 바이어들에게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다채로운 제품·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업체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해옴으로써 한국 리빙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해 온 국내 유수의 전시회이다.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 동안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에 융코리아가 협력업체인 덱스퀘어(DEXQUARE)와 더불어 12부스 규모의 대형 연합부스로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코엑스 B홀 #231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융코리아/덱스퀘어’ 연합부스는 덱스퀘어 및 TIS Gallery와의 협업을 통해 거실·침실·서재 공간 등 고품격 스마트하우징 공간을 구현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실제 활용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LED 조명 기술을 자랑하는 독일의 고품격 조명회사 에르코라이팅(ERCO Lighting)의 LED 조명 협찬 및, 세계 최초의 모듈 가구인 스위스의 전문 가구 브랜드 유에스엠 할러(USM Haller)의 가구 협찬을 통해 인테리어 공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두루 확인할 수 있다.

 

◆ 고품격 주거공간을 위한 JUNG의 프리미엄 배선기구 라인 대공개

융코리아에서는 그간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JUNG(융)의 프리미엄 디자인 라인 포트폴리오를 대거 선보인다. 
JUNG 브랜드의 창립년도인 1912년도를 기념하여 제작된 LS 1912 스위치 라인은 레버형 손잡이가 중앙에 달린 로커 스위치로, 황동·스테인레스 스틸·알루미늄 등의 금속 소재로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앤틱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라인 스위치이다. 
기존의 LS 990라인 스위치와 달리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기능을 강조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그리고 배선기구 결합형 조명기구물인 Plug & Light (플러그 앤 라이트)는 360도 회전 및 조도·색온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포트라이트 조명 및 독서등·계단등으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침대 헤드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호텔 스위트룸의 스마트베드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있어 침실용 조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Plug & Light 조명은 JUNG의 LS 990라인과 동일한 디자인·컬러 옵션을 적용할 수 있기에 스위치·콘센트·인터폰 등의 배선기구들과 나란히 배치해 조화미와 통일성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생동감 있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레 컬러스©르 코르뷔지에(Les Couleurs® Le Corbusier) 라인은 르 코르뷔지에 재단과 독점 계약한 JUNG(융)브랜드가 전세계 독점으로 제공해드리고 있는 63컬러 제품으로, 스위치 콘센트 소켓 등 다양한 시스템 배선기구에 접목 가능하다. 
독일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수작업 공정으로 제작해 매트한 컬러감을 살리면서도 제품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특별한 표면 처리 공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 컬러스©르 코르뷔지에 본연의 샘플 컬러를 그대로 구현한 덕분에, 벽지·가구·오브제 등 르 코르뷔지에 컬러 팔레트가 적용된 인테리어 가구 및 소품들과도 동일한 컬러감으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지털 오디오 방송 표준 기술을 접목한 Smart Radio DAB+ 제품은 블루투스·라디오 기능을 동시에 사용 가능한 스마트 라디오 제품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모노·스테레오 타입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그외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Smart Radio DAB+제품에 다양한 컬러·소재·디자인 프레임을 더하여 다채로운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디오 채널 조정 기능 외에도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 내장된 음악을 원격으로 제어해 재생시킬 수 있어, 욕실·주방·서재 등에서 작업을 하는 와중에도 편안하게 음악을 청취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다.
이외에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LS 990 라인 Duroplastic·Metal 옵션 스위치 라인, 그리고 석고상을 닮은 매트한 촉감이 일품인 LS 990 라인 Matt 옵션 스위치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도 함께하면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융코리아, 이번 전시회 발판삼아 브랜드 저력 강화할 예정

융코리아/덱스퀘어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참관객 분들을 위한 전시 안내 활동 이외에도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회 미팅 세션, SNS 채널 등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 및 신규 거래선 확보 등의 활동을 병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유통 채널 확대에 집중하고자 한다.
융코리아의 이윤희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게 된 소감으로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 전시회는 국내 유수의 건축·인테리어·리빙 전문 업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융코리아의 우수한 디자인 제품과 첨단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기에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2에서는 지난 10여년간 동안 국내외 소비자 분들께 널리 사랑받아온 클래식 제품 라인인 LS 990 라인 배선기구 이외에도, 그간 적극적으로 소개할 기회가 없었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LS 1912 스위치 라인 및 Plug & Light 조명 라인, 그리고 Smart Radio DAB+ 제품을 비치하여, JUNG 브랜드의 숨겨져 있던 제품군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하며 긍정적인 체험을 하시길 꾀하고 있다”며 소감을 말했다. 

 

레 컬러스ⓒ르 코르뷔지에 - 63컬러 스위치(1구1회로).
레 컬러스ⓒ르 코르뷔지에 - 63컬러 스위치(1구1회로).

◆ 셀프 인테리어 열풍 - 주거 공간의 업그레이드 JUNG의 고품격 배선기구 제안

융코리아가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데에는 주거 공간의 패러다임의 변화 추세도 한몫하고 있다. 
이윤희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여파로 인해 실내 활동 시간이 급증함에 따라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이들이 급증하게 되면서, 인테리어 리모델링 활동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최근의 건축·인테리어 트렌드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특히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기에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는, 기존 배선기구를 JUNG의 스위치/콘센트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 “저렴한 플라스틱 소재 위주로 점철된 국내 배선기구 시장에, JUNG 브랜드가 황동·골드·알루미늄·스테인레스 스틸 등 다양한 금속과 글래스 소재를 결합한 디자인 배선기구를 적극 소개해가면서 배선기구 업계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새롭게 바꿔나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이윤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융코리아는 다양한 행사 참여 및 이벤트·세미나 개최 활동을 통해 JUNG(융)이 단순히 유럽형 디자인 스위치 업체가 아닌 고품격 스마트홈·스마트호텔·스마트빌딩 자동제어 솔루션을 겸비한 전문 업체임을 보여주면서, 브랜드 저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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