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8건 124억 4415만원 규모
서울시가 2022년도 도시 및 건축 분야 용역 자료집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자료집에는 균형발전본부, 도시계획국, 주택정책실, 공공개발기획단 등 서울시 4개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용역사업들의 세부 내용 및 사업예산을 담고 있다.
먼저 균형발전본부에서는 '서울 혁신파크 지구단위 계획 재정비 추진(7억 7,500만원)', '남대문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5억원)' 등 총 15건 44억 6,028만원 규모로 추진한다.
도시계획국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구상 용역(10억원), '도시자연공원구역 재정비(10억원)' 등 총 10건 40억 3,500만원을 추진한다.
주택정책실은 '감성도시 구현을 위한 디자인 도입전략 마련 연구(5억원)', 수변 중심 도시공간구조 혁신 실행전략 마련(4억 7,500만원)' 등 총 10건 32억 4,887만원 규모이다.
공공개발기획단은 '국·공유지 및 노후·저활용 시유지 활용방안 마련(2억원)' 등 총 3건 7억원 규모로 발주한다.
용역자료집 및 각 용역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균형발전포털 및 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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