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 2월분양
모아주택산업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 2월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01.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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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3층 7개동 전용 59~84㎡, 총 570세대 규모
백석읍 최고층 단지로 조성, 단지 내 커뮤니티 도입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조감도.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조감도.

모아주택산업은 2월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59㎡ 168세대 ▷72㎡ 76세대 ▷84㎡A 109세대 ▷84㎡B 217세대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가 조성되는 백석읍 일대는 한동안 침체돼 있던 양주시 서부권 주거개발의 중심지로 기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실제 백석읍 일대는 백석신도시 개발이 예정돼 있고, 이를 중심으로 인근의 광석지구(예정)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는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벨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일대에는 홍죽산업단지 등도 자리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예상된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이처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서부권 백석읍 일대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우수한 주거여건과 풍부한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특히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이들 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GTX-C・7호선 연장 등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인근에서 39번 국지도 확장, 1호선 양주역 등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주변에 연곡초・가납초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 홍죽산단근린공원 등이 있어 문화생활과 레저활동을 즐기기 좋다. 의정부, 덕정신도시, 옥정신도시 등 다양한 도심 인프라 이용이 가능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단지 바로 옆에 홍죽산업단지가 있고 서부권 핵심 경제중심지로 주목받는 은남산업단지도 인근에 자리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단지는 먼저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독립적인 단지 배치로 주거 쾌적성을 더했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위주로 설계돼 통풍과 일조가 우수하며,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배치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 피트니스와 도서관 등 백석 최초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여기에 중앙광장・테마쉼터・커뮤니티광장・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조경설계도 계획해 입주민의 주거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마련되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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