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주거명작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1월 분양
또 한번의 주거명작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1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01.26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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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 판상형 단일 주택형 총 350가구
전 세대 3억원대 분양가… 발코니 확장 및 중도금 무이자 지원

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위탁), 한국자산신탁(수탁) 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진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 조성 중인 도시개발사업 성곡·이인 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이인 도시개발사업지에 공급한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1만8,000여가구가 들어서는 펜타시티・성곡・이인・KTX신도시 등 대규모 신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1만1,309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한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역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KTX 포항역을 인접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KTX를 이용 시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으로 영덕~포항 간 고속도로 우현사거리~이인지구 간 등 도로신설공사가 예정돼 시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포항2’차는 북부권 신주거벨트의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 단지 앞으로 학림천이 위치해 수변의 쾌적함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규제지역과 달리 청약과 대출에서 자유로움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수요층에서까지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조감도.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조감도.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 세대 3억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진행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감을 낮춘다.

금융혜택도 지원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로 지원해 계약금 납부 이후 입주 시까지 별도의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청약일정은 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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