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지난 20일 안재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우상 상무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 안재영 부사장은 “신시장인 적도기니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회사이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 김우상 전무는 “안전혁신실 실장 및 CSO로서 현장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승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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