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석유관리원,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 황순호
  • 승인 2022.0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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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 시책평가서도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 7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에 대해 평가한다.
석유관리원은 반부패 국정과제 및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추진과제 수행과 더불어 기관 고유업무를 확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확대 및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강화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청렴파트너 기관과 청렴캠페인 개최, 이해관계자와 ‘석유제품 품질·유통분야 청렴실천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청렴경영을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부문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투철한 청렴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선도기관’으로 지속적인 반부패 활동을 추진하여 공명정대한 청렴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난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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