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개발이익 교차보전 시범사업 사업자 공모 실시
국토부-LH, 개발이익 교차보전 시범사업 사업자 공모 실시
  • 황순호
  • 승인 2021.12.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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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개발이익 교차보전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하는 '화성동탄2 A56BL 공동주택' 투시도.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가 24일부터 화성동탄2 연립주택용지와 충남 서천군 한산면 일원을 묶은 ‘개발이익 교차보전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개발이익 교차보전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개발수익률이 ‘낮은’ 지방과 ‘높은’ 수도권의 부동산을 통합 운용(사업자가 지방, 수도권부지를 매입)하여 수도권 사업수익의 일부를 지방에 보전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에 화성동탄2 A56BL 공동주택(800세대)+경남하동 귀농귀촌주택(29세대) 등 1차 시범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입된 ‘이익공유형 공모리츠방식’을 활용해 사업자를 선정하며, 리츠(건설+금융사)는 자본조달 과정에서 주식공모를 확대해 해당 사업에 투자한 일반 국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한다.

■ 사업 개요

사업 대상지는 화성동탄2 신도시 내 연립주택용지 3개 블록과(B11·12·14, 총 114천㎡, 867세대) 충남 서천군 한산면 소재 귀농귀촌 주택용지(20천m2, 30세대 미만)이다.
충남 서천군 사업대상지는 성장촉진지역으로서 균형발전이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며, 한산면소재지 인근에 위치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생활SOC가 구축되어 있고 한산모시·소곡주 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일자리 여건도 뛰어나다.
이에 서천군 귀농귀촌주택은 주변시세 이하로 4년 임대 후 분양전환함으로써 귀농귀촌 희망자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H 누리집(www.lh.or.kr. 고객지원/새소식/공모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2년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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