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연탄'으로 이웃사랑 몸소 실천해
한국주택협회, '연탄'으로 이웃사랑 몸소 실천해
  • 황순호
  • 승인 2021.1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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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에 연탄 2,000장 및 생필품 전달
김형렬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과 손승완 (사)체인지메이커 매니저가 서초구 방배동 비닐하우스촌에 연탄 2,000장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협회
김형렬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과 손승완 (사)체인지메이커 매니저가 서초구 방배동 비닐하우스촌에 연탄 2,000장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전원마을 내 비닐하우스촌 10가구에 연탄 2,000장 및 생필품을 전달,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연말 봉사활동마저도 힘든 상황에 놓였다”라며, “이런 때일수록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라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 
한편, 한국주택협회는 ‘취약계층 거주환경개선’, ‘미혼모 및 한부모 지원’ 등 여러 복지 정책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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