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코로나19 극복 위해 온정 베풀어
전력거래소, 코로나19 극복 위해 온정 베풀어
  • 황순호
  • 승인 2021.12.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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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진, 결연 사회복지시설 대상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실시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코로나19 의료지원 인력을 위해 나주보건소에 400만원 상당의 방한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과 함께 방한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주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는 겨울을 맞아 옥외에서 활동하는 의료지원인력을 위해 무릎담요, 핫팩, 대형 난로 등 4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방한물품을 전달했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2곳의 복지시설에도 방한물품과 함께 1,6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남사회복지모금회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1,200만원을 기부, 지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이후 올해까지 총 1억원 이상을 기부함으로써 가입시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동희 이사장이 직접 구입하여 기부한 6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방한물품과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금 2천만원이 합쳐져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반디봉사단원들은 “기관장의 솔선수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직원들도 기쁘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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