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전 주택형 청약마감…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전 주택형 청약마감…
  • 김덕수
  • 승인 2021.1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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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49㎡L 타입 106.2대 1 
평균 57.6대 1 경쟁률로 전 세대 청약 마감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가 최고 106.2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난 13~14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81세대(장기임대주택 15세대 제외) 모집에 총 4,66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5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49㎡L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106.2대 1을 기록했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 공급이 부족한 서울의 신규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 우수한 청약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역세권이라는 주거편의성과 함께 실용성 높은 혁신설계도 호평을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415-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 41.89~49.89㎡ 총 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20~21일 진행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과 인근으로, 차량 이동도 수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이와 함께 △5호선 직결화 △8호선 별내 연장 △9호선 4단계(강동~남양주) 연장 △GTX-D(예정) 등 다양한 교통개발호재가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다양한 학군과 공원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투룸 및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세대)과 3Bay 설계 등을 적용해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 시켰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2~3인 가구에게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1세대 1주차 가능, 친환경 마감재 시공 등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다. 
전 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과 김치냉장고, 중문 등 다양한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돼 수요자들이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60%를 무이자 혜택 제공되는 점도 주목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48-1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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