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지난 8일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별로 경쟁력을 평가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기자연합회가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 왔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집행부 예산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10대 서울시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한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면서 한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역숙원사업 해결과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추진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10대 전반기에는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해 온 도시정책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시민권익보호가 서울시 출입기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이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1천만 서울시민이 바라는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