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현장 재해 예방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부영그룹, 현장 재해 예방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 김덕수
  • 승인 2021.11.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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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HA-MS’인증으로 안전보건경영체재 구축
“근무환경 개선 및 안전 그리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 

 

부영그룹은 안전관리 예방을 위해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현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들의 안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본사와 각 현장이 소통과 보완을 통해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해 운영해오다가 지난 5월 새로운 규격인 ‘KOSHA-MS’로 인증 전환했다. 
‘KOSHA-MS’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은 근로자 사고 예방과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경영 매뉴얼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전 현장에서는 사고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안전 수칙을 수립하는 등 안전 관련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 전문 인력을 선임하고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편성하는 등 안전보건관리 조직을 확대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수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은 건설업체 최고 수준이다.  
이 외에도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부영그룹은 현장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안전 그리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기온으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하고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생수(냉온수기),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그늘막·차양막 등을 설치하여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영그룹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아파트 건설 현장을 포함해 전 직원에게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식사제공은 부영그룹 직원뿐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하도급 업체 인부들에게도 무상으로 지원 해 준다.  
아침부터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근무환경개선 차원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색다른 간식을 제공하며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더불어 매년 복날이면 건설현장 全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삼계탕(육계)을 선물해 오고 있다. 부영그룹이 임직원 및 현장근로자 ·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직원들은 물론 용역 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지급한 것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의료비 및 학자금 지원 등의 복지는 물론이고 기타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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