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분야 미래 유망기술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종학)은 지난 22일 국토교통진흥원 대회의장에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공간정보 분야의 미래 유망기술 발굴과 연구개발 및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된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공간정보 분야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공간정보 분야 신기술 및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공간정보 스타트업·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공간정보 행사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전문가 인적 자원 교류 등이다.
아울러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그간 국토교통 연구개발사업에도 참여해왔으며, 국토교통연구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간정보 분야 융복합 산업 창출을 위한 핵심 기술 기획’ 연구도 수행한 바 있다.
국토교통진흥원 김종학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공간정보 분야의 산업 발전과 인프라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공간정보 분야 연구개발사업의 저변 확대와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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