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11월 분양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11월 분양 
  • 김덕수
  • 승인 2021.11.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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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 41.89~49.98㎡ 총 96세대
5호선 강동역․길동역 더블 역세권…동우개발․중앙건설 시공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가 11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415-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 41.89~49.98㎡ 총 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제한 및 의무거주기간도 없다. 
특히 투룸,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일부 세대) 등 실속 높은 구조를 갖춰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역세권에 위치하면서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과 인근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 편의시설은 물론 여러 학교 및 공원 등을 품어 탄탄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진입이 가능한 도시형생활주택이다. 향후 재당첨제한은 물론 의무거주기간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 및 길동역과 도보권인 더블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상일IC 등 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5호선 직결화, 8호선 별내 연장, 9호선 4단계(강동~남양주) 연장, GTX-D(예정) 등 각종 노선이 더해질 예정인 만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먼저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강동성심병원 등 각종 쇼핑·문화·의료시설이 가깝다. 
또, 천동초등학교 및 동신중학교와 인근으로 학세권 환경을 갖췄으며, 길동자연생태공원·일자산허브천문공원·광나루한강공원·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두터운 배후수요 역시 돋보인다. 고덕비즈밸리, 강동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업무지구가 단지와 인근으로, 총 약 10만 명 이상의 고정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한 1만2,000여 세대 규모의 둔촌주공 재건축, 천호뉴타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등의 사업지와도 인접하다는 점에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각종 특화설계와 혜택도 관심을 모은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투룸 및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세대) 구조를 도입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1세대 1주차 공간 제공, 친환경 마감재 시공 등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중도금 60%를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 주목된다.
한편,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48-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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