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두산건설 11월 분양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두산건설 11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11.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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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축구장 약 49배 조성 대규모 공원 마주한 숲세권 아파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

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단지가 경기도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11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61-1번지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실속 있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춰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전체 분양 세대가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이천로(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코로나19 시대에 인기가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장신대숲, 경안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대규모 공원도 새롭게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경안동 산2-1 일원)에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된다. 축구장 약 49배의 크기로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생태학습장・숲속 도서관・맘스 아뜰리에 등 다양한 여가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상품 설계도 우수하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주방과 연계된 다용도실과 팬트리 제공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탄벌지구는 향후 6,0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인 데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수서~광주복선전철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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